좋아하는 것을 만들고
그 만든 것을 누군가 좋다해주고
게다가 사주기 까지 한다면
그것이 만드는 일의 즐거움.
자신이 만든 것으로 누군가를 즐겁게 하는 것,
언제나 누군가와 이어져 있는 일.
자기가 좋아하는 것 만을 만들며 먹고 사는 사람은 소수 이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그 소수가 되면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손으로 가능한 일,
나만이 가능한 일을 하는 기쁨.
그 기쁨을 매일 누릴 수가 있다면
매일 매일이 평생이 되는 삶이 아닐까.
- '만든는 것 일로, 삼았습니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