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크대에서 커피를 볶으며 커피 볶는 건(일명 로스팅)은 처음의 낭만적 로망과는 다르게, 하다 보면 점점 귀차니즘이 발동하게 된다. 팔도 아프고 청소도 귀찮고. ㅡㅡ; 커피 볶을 때 껍질가루가 많이 날린다. 어떻게 날리냐 하면 화산재 흩어지듯 공중을 날아다닌다. 베란다에서 볶는게 귀찮아 잠시 방치하다 싱크대에서 한번 볶아보자 생각했다. 물로 씻으면 청소하기도 쉽잖아~ 이런 잔머리 굴리며. 그래도 가루가 바닥에 흩어지는건 어쩔 수 없네. 이런! 등산용 버너에 불을 켜고 (일반 버너보단 이게 화력이 좋아 더 잘 볶이는 듯 하다. 시간도 단축되고) 거금을 들여 구입한 일본제 수망. 구조가 단순한데 왜이리 비싼지는 이해가 안된다. 오늘의 커피는 Colombia Supremo. 카페 뮤제오에서 500g 구입. 중간 생략. 나름 Dark C.. 더보기 Morning Cafe, Home 이른 아침 커피가 그립다는 건 찬 새벽에 시려진 가슴을 따뜻하게 데우고 싶기 때문이다 더보기 People in Coffee Hill 조그만 동네 카페 그래서 정겨운 곳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HANDS COFFEE 중앙홀이 이층까지 개방된 곳 탁트인 이 공간감이 좋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