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127hours 영화 '127시간'에서 아론 랠스톤은 살기 위해 바위 틈에 낀 자신의 손목을 자른다. 그가 사람들에게 구출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남은 한 손에서 결코 놓지않은 것은 바로 파란색 물병이었다. 산다는 건 어쩌면 이런 것이 아닐까. 살아가기 위해 진정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선택하게 만드는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